2009년 9월 21일 월요일

Global Gathering Korea





2009년은 바야흐로 즐길껀 다 즐기는 한 해가 아닐까 싶다.
여름엔 바닷가 그리고 락페스티벌과 다양한 클럽들 방문과 함께 이어진
Global Gathering Korea

이전의 페스티벌처럼 무언가 공허한
가슴속이 꽉 채워지지는 않았으나,
나름대로 이 뜨거운 축제의 시간만큼은 답답하지 않았으니
이 정도면 꽤나 성공적인 Gathering이 아니었나 싶다.
오래간만에 지녀본 언더정신 속 맞이한 아침이 무척이나 신선했다.

(잔디에 박스를 깔고 잠이 든 것도 신기했지만,
얼어죽지 않은 것도 마냥 신기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좋아요

Blogger templates

Search This Blog

Blogroll

Pages

Pages -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