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다시뭉친 몽골리안 키즈(Mongolian Kidz)

한국 방문 Gadalab 준기형

뜻하지 않게 우연히 커플 깔맞춤 바지를 입고 온 유소닉과 준기형
추억의 상상마당앞에서 다시 재회한 형과 어찌나 반갑던지요(1년 반 - 2년만이던가요)
비록 잠깐의 귀국이셨지만 홍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런던에서 추진하고 있는
relationship에 대한 새로운 프로젝트의 맛뵈기도 촬영할 수 있었어요.(단독 주연ㅎ)
이미 런던으로 떠나신 준기형과 다시 뵐 날 기다리며 또 다른 멋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있는
영원한 우리는 몽골리안 키즈 입니다.




Pic by 또롱이(Blackberry Pearl 9100) /영준형(iphone 5)




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ㅁ(미음)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도 끝도 없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련하게 밑지고 살다보디 어쩌면 믿을만한 존재는 미미할 뿐이란 걸 미처 몰랐다.
이 얘기가 훈훈한 미담인지 아름다운 얼굴마담인지 그조차 헷갈려 미궁속에 빠진 지금
미친 미끼꾼들이(일명:사기꾼) 득실거리는 이 바닥에 밋밋한 존재로 사라져갈 수야 있겠나.
믿었던 믿음은 때론 강렬한 빛인만 알았다가 알고보면 미등처럼 옅은 불빛이던 것을 미천한 나는 이제야 비로소 깨닫는다. 아 망각의 계절이여. 미미했던 믿음이여.미끄러진 밑거름이여.미친 밑진 미천함이여.결국 믿음아닌 미움이여.


supasonick.tumblr.com


새단장!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SUPERDUPER SUPASONICK: Han River

SUPERDUPER SUPASONICK: Han River

Han River








Han River of 유소닉(sonick)
80년대 응삼이형 선보러 가는 스타일로(실제로 그날 결혼식이 있어서뤼)
2년만에 찍어본 -심지어그것도 약 15분만에 급하게 진행된-
나 자신에 사진을 위한 사진

2012-12-02
양화대교 남단

Photo by HJ KIM (김혁진)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KORG TR-88 100% 낭만감성 즉흥드립




KORG TR-88 solo jam session by sonick




100% soulful improvisation

Director of Photography Kim Hyuck Jin

(black berry 9100)

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제1회 [롤러 부기나잇 서울] 1st Roller Boogie Night Seoul


우주최강의 즐거움 ,
제1회 [롤러 부기나잇 서울] 1st Roller Boogie Night Seoul
유소닉도 MC프라임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비록 많은 준비는 못했지만 무한 열정 에너지는
팍팍 뿜어내고 돌아왔네요.
아래 사진들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앞으로의 YMEA식구들의 행보와
MC프라임 & 유소닉도 지켜봐주세요.











YMEA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YMEA2008


제1회 [롤러 부기나잇 서울] 1st Roller Boogie Night Seoul
전체사진보기
http://www.facebook.com/YMEA2008#!/media/set/?set=a.459647700754656.117879.148580551861374&type=1

굉장한 분들



 제가 바다사나이로
군대에 가있는동안 굉장한 분들의 활약이 대단했더군요, 최근 저도 MC프라임형 덕분에
사리꼽으로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치고 너무너무너무 즐거웠던 [롤러부기나잇]을
주최했던 YMEA



아래는 지난 2010년에 열린 80's Illusion 9th Stories 의 홍보영상




특히나 YMEA같은 팀은 정말 맛깔나는 파티들을 앞으로 더 기획중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인디씬에서 바벨탑처럼 솟고있는 일렉트로뮤지션 야마가타트윅스터


 
찹쌀송 by 야마가타트윅스터 on 데일리코디나이트 at 꿀    



또한 마지막으로 요즘 너무 즐겨듣고 있는 뉴잭스윙 감성 간지 뮤지션 기린 


   


이들을 모두를 응원합니다!
모두모두 형돈이와 대준이보다 나아가 싸이보다 더 대박날 수 있게
뜨겁게 뜨겁게 무한 리스펙을 드립니다.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1st ROLLER BOOGIE NIGHT SEOUL







이 프로젝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레트로 뮤직 RETRO MUSIC 을 필두로 한 파티 컨텐츠를 발생시키고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모임 YMEA(Young Men's Electronics Association, 와이.엠.이.에이) 입니다.





YMEA는 2008년 전자음악 애호가들의 모임으로 출발하여 한국의 전자음악 신(scene)의 발전과 함께, 때로는 그 영역 바깥에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무언가를 계속 발생시키려 노력해온 팀입니다.





디스코 뮤직 DISCO MUSIC 을 중심으로 하는 <80 illusion="illusion" s="s"> 이라는 고유의 파티 컨텐츠를 앞세워 한국의 클럽/파티 문화의 다양성 함양에 힘쓰고 있는 YMEA가 이번에는 든든한 동료 ProjectOutings와 함께 서울의 가장 뜨거운 공간중 하나인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를 80년대의 '로라장', '디스코장'으로 바꿔버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날짜(11월 10일)와 장소(플래툰), 라인업 등이 확정된 상태이며, YMEA의 멤버 전원이 행사 준비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바로 이 <롤러-부기-나이트-서울>의 메인 포스터입니다.

 

LINEUP










Exclusive MC





- Prhyme &  유소닉









DJs





- THE WEEKEND (MagicoToDisco, Antwork)

- TigerDisco (YMEA)

- Mellan (YMEA)

- DAMBI (ProjectOutings Po)

- Palpal (YMEA)









Special Stage





- 기린 (Beatball Music)

https://www.facebook.com/salonkirin









VJs





- K.O.A (YMEA)

- mojito (YMEA)

- YONACITY (YMEA)

- ZEXTACY (YMEA)









Rocket fuel by

- Linus' Bama Style BBQ

https://www.facebook.com/LinusBbq









* DISCO COSTUM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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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18,000원(입장료+롤러스케이트 대여)

현매 20,000원(롤러스케이스 대여 미포함)





* 예매는 텀블벅에서만 진행됩니다.





* 모든 보상은 1인 기준으로 설정되었습니다. 한 번에 2인 이상의 예매를 원하실 경우! 밀어주기 옵션에서 인원에 맞게 금액을 자율 설정하신 이후 '댓글'란에 해당 사항 남겨주시면(예: '홍길동 외 1인으로 2인 예매했습니다' )당일 입장과 롤러 스케이트 렌탈에 문제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당일 롤러 스케이트 렌탈은 각 1라운드(45분)당 3,000원으로 운영합니다.

사전 예매의 보상에 포함된 롤러 스케이트 대여 역시 1라운드 단위의 대여를 말합니다.

행사를 찾는 모든 인원이 롤러 스케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드 별 총 50족의 롤러 스케이트 렌탈을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일 각 라운드 45분 + 쉬는 시간(Break time) 15분을 포함, 1시간 단위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 개별적으로 롤러 스케이트를 지참해 참가하는 분들은 쉬는 시간(Break Time)만 잘 지켜주시면 별도의 시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롤러-부기-나이트-서울>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facebook.com/YMEA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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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ere.

We are YMEA (Young Men’s Electronics Association). We are trying to give a birth to this party based on RETRO MUSIC and share with you all.



Started by a group of electronic music lovers in 2008, this team has been continuously trying to develop Korean electronic music scene and create something meaningful.



We YMEA have been striving for diversity of Korean club/party culture with our original party contents “80’s Illusion” inspired by DISCO MUSIC. This time with our companion ProjectOutings, we are getting ready to transform PLATOON KUNSTHALLE one of the hottest places in Seoul, into an 80’s roller rink.



Date (11/10/2012), venue (Platoon Kunsthalle) and line-up have been all set. Meanwhile YMEA members are busy getting ready for the party.



Image below is the teaser poster for



While looking for sponsors who will strengthen and boost our project, we ended up with an idea to face people who always support new movements and build up the project together.



All of your contribution will be used for,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this party, ROLLER SKATES purchase and repair. People who sponsor Roller-Boogie-Night-Seoul through Tumblbug will have benefits on the day of the party for less covers and roller skate rentals. There are also other options for different amounts of contribution.

At present, since there are many positive elements derived from party and club culture spread all over popular culture, more variety of cultural contents are noticed and respected. On the other hand, music eventually disappears but only parties with provoking elements that strike people just for that moment are repeated all over the place.



We DO NOT want meaningless repetition.



In recent years, ‘RETRO’ has been placed as the keyword in various cultural phenomenons, which we YMEA are best at and what we will be stepping forward for; here, in colorful Seoul.



YMEA always think of fabulous disco music and the fun we will have all together first rather than the profit. We never created a dull party for money. This party is also focused on making our idea real to share unusual fun with more people.



A joke about making a roller rink in the middle of Seoul is about to become real. Let’s have more disco-roller-fun with more people. Please JOIN the moment of the birth of the fun you never had before!





LINEUP









Exclusive MC





- Prhyme









DJs





- THE WEEKEND (MagicoToDisco, Antwork)

- TigerDisco (YMEA)

- Mellan (YMEA)

- DAMBI (ProjectOutings Po)

- Palpal (YMEA)









Special Stage





- Kirin (Beatball Music)

https://www.facebook.com/salonkirin









VJs





- K.O.A (YMEA)

- mojito (YMEA)

- YONACITY (YMEA)

- ZEXTACY (YMEA)









Rocket fuel by

- Linus' Bama Style BBQ

https://www.facebook.com/LinusBbq









* DISCO COSTUME EVENT!





COVER

Presale KRW 18000(Enterance+Rent a Roller Skate)

At door KRW 20000(Rent not include)





* Presale only at Tumblbug





* Rental for a pair of Roller skates for 1 round(45min), 3,000won.





* All roller skate rentals for presales are also for 1 round.

For safety issue we only have 50 pairs of roller skates for rentals, and the rentals run for an hour ; 45min. for a round and a 15min, break.





* Roller skaters who bring their own skates have no time limits, but please be sure with the break time.

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대풍수

SBS 대풍수
꼬꼬마 유소닉 첫 사극도전


오전엔 백성으로 시작해서

갑자기 몽골리안으로 팔려갔다


장수로 신분전환




사극계에 카리스마 명배우 김혁진 님과 함께
무척 영광스러웠다.ㅠㅠㅠㅠ





1달도 안되서 다시 군인(병사)가 되다니
그래서 그런지 적응이 참 잘 되더라. ㅎㅎ
열 맞추고 행진하고 얼쑤!
그때나 지금이나 오와열이 생명!
시대극 감사하며 봅시다.


수염로망 꿈 이룬 유소닉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느와르 noir

느와르 noir 란, 검은, 어두운, 우울한 등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이다. 과거에 프랑스에서 영국의 고딕 소설을 번역하면서 '느와르' 시리즈 물(物)이라고 부른 것이 이 용어의 효시가 되었다.



총만 안들었지 요즘 내 인생이 느와르
photo by 강경상

아티스트 심형과 함께

내가 아는 몇 안되는 간지남이자 순한남자!
뉴뉴의 'Instant Gallery' 의 커버를 멋지게 장식해 주신

아티스트 심재형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주 못 찾아뵜었는데 2년만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좋던지,
현재 형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무려 100년이나 된 레스토랑

충정각

형 그림과 함께 매콤한 이탈리안식 식사 나누며 즐거운 담소
이 날 이야기 결론은  결국 형의 그림 모티프였던
 '사람은 자유로울수록 더 외롭다' (free=lonely) 였다.


 free=lonely 시리즈 앞에서 심형과 유소닉 한 컷

아래는 형님의 몇 장의 사진과 작품들!





몇 안되는 우리 고향 출신 아티스트 !
못 뵈었던 지난 2년동안의 땀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작품에서 느껴졌어요.

앞으로 형님의 활동과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도
기대가 됩니다잉! 술을 안하셔서 함께 음주를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서인지 더더욱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멋쟁이 작가님.
곧 공식 사이트에서 심작가님 작품 만나 보실 수있어요.

 (출처 작가 심재형 페이스 북 : http://www.facebook.com/jaehyeong.sim)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순회공연


천안의 모 하이스쿨에서  하꼬방 st 장기자랑
  (물론 no pay no gain/병장시절)

자여






세상은 음란해 나는더 음탕해
키스방 립다방 더럽다 말못해
어차피 돈주고 하는건 다같애
앞에선 하루키 뒤에선 마광수
-유상훈<뻘소리>

-좋든 싫든 결국 우리 모두는 돈을 내고 여자를 사는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화요일의 여자들>


빨아라








리버: 전 이 나라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살죠.어떤 의미에서 보면 좀 더 실험적인 단계의 라이프스타일이에요.비즈니스나 소비와 전혀 연관이 없는… 그냥 필요한 것, 가장 미니멀한거죠.그게 저에게 다른 시각을 준 것 같아요.

인터뷰어: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리:어.. 제 말은 문제는 저는 미국을 예전에 지배했던 원주민들을 굉장히 많이 믿는다는 거죠.사진이 영혼을 가져갈 수 있다는 사상이요. 굉장히 절 쫄게 만들어요.

인: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요?

리:아, 완전 공포죠. 그래서 말할 때도 카메라 안보는 거예요. 안 봐요.

인:재밌네요.

리: 전 지금 굉장히 무서워요. 지금 그럭저럭 하고 있지만…

인: 예, 잘 하고있잖아요?

리: 무서워요. 맞다. 맞다. 네덜란드 양조회사에 이야기해야겠네요.

리: 비즈니스는 항상 당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에 열을 올리죠.그리고 전 제 자신을 제가 원하는 방식에서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고.그래서 베네치아 영화제나 티후아나 영화제 같은 데에서 그들이 알아차렸다면 좌우지간 어디건간에. 프랑스나 네덜란드나. 평론가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고 그들이 뭔가를 믿어요.그러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조합단체의 리더들로부터 블로우잡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거죠. 저도 미국 영화조합에 블로우잡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좋죠.

인:그래요?

리:예, 그 빌어먹을 렌즈에다가 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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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리버 피닉스(River Phoenix) 인터뷰 中

2012년 10월 11일 목요일

20121011














다들
고맙고 또 고맙고 그래도 고맙고 너무도 고맙습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군생활 만랩 찍었어요.
이제 바다사나이에서 다시 유소닉으로 돌아갑니다^^
하루 빨리 만나요.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Manchester Orchestra - mple Math

Winner Video of the Year 2011 UK Music Video Awards
Winner Best Indie Rock 2011 UK Music Video Awards

Nominated for Best Editing VMA 2011
& Best Visual Effects VMA 2011


BATTLES from MGdM on Vimeo.

Battles - Ice Cream (Featuring Matias Aguayo)

UK Music Video Awards 2011
Nominated to: Best cinematography in a video
in association with panalux

2012년 6월 7일 목요일

모집



ㅁ점이 많아야 합니다.(5개이상)
ㅁ얼굴이 하얗거나 노래야 합니다.(갈색x)
ㅁ눈에 띠게 화려하고 예쁘면 안됩니다.
ㅁ웃는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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