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sonick(쏘닉)-사우스포인트의 연인(MV)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South Point's lover)(demo)-Sonick

-미공개곡-




-2007년경 작업했던 가이드 곡
영상은 '여름으로의 문' (The.Door.into.Summer, 1981)'
본래 싱글로 발매되었어야 하는 곡이었습니다.
가제로 요시모토 바나나의 '사우스포인트의 연인"이라는 제목을 붙여보았어요.
간만에 듣다가  하드속으로
묻히기 아까워 공개합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기회가 되면 풀버전 공개하겠습니다.




Composed by Park Gun Wu
Lyric by Yoo Sang Hoon(sonick)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HELLO MINIMALISM !!!

HELLO
 MINIMALISM
!!!



YAMAHA KX25
KORG microKONTROL
SONY sdm-e96d
N,I(native instruments) F1
LENOVO ThinkPad R400
boy x boy sticker (Thankx!)
EMIKA-DVA(LP)
Asahi MINTIA(WILD&Cool)
THONET&VANDER (speaker)
LEATA(fucking summer) snapback
 
 
단순하고 작은것이
좋아요!

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합성짤의 원조 - 천의 얼굴을 가진 천재 Aphex Twin








합성짤의 원조 - 
천의 얼굴을 가진 천재

Aphex Twin






Aphex Twin -'에이펙스 트윈' 혹은 ' 아펙스 트윈'

이라고도 불리는 평소 좋아하는 테크노,엠비언트계열의 전설의 영국 뮤지션.
변화무쌍한 빠른 비트와 드럼소스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독창적인 사운드,
치밀한 구성등으로 정평이 나있다.

평소 흠모하던 가수 '윤상'의 에세이를 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아주 흠뻑 빠져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2010년 이 뮤지션에게 엄청난 영향을 받아 'Mongolian Kidz'(몽골리안키즈)라는 
어나더 프로젝트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본인의 얼굴을 모티프 삼아 기괴한 범자켓 및 MV 를 만들어 내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물론 엄청난 사운드가 기본 베이스가 되어서일까 
오히려 웃음보다는 매력적이기까지 한데..

아래 Aphex Twin 의 범상치 않은 앨범 자켓부터 살펴보자.





I Care Because You Do(1995)



Windowlicker(1999)



Come to Daddy(1997)


이어지는해괴한 그의 모습들













 Apex Twin 앨범 중 가장 명반으로 꼽히는 
Richard D. James Album 앨범 커버의 가면도 등장할 정도..

심지어
영화 '샤이닝'에 등장한 합성짤



잭 니콜슨 표정과 진배없는 그의 표정.

그의 변칙적인 그루브만큼이나 놀랍고 기괴한 변신은
그의 뮤직비디오를 본다면 놀라운 진지함과 음악이 더해져
웃을수만은 없을꺼라 확신한다.



영국에서도 '천재'라는 별명이 항상 그를 따라다닌다는..


아래 그의 대표 MV 몇 선을  소개하며
심플한 Apex Twin 포스팅은 끝 .

경고 
정신 건강에 크리티컬을 날릴수도 있으니 주의. 가족들이 주변이 있다면 더더욱 주의. 

비트포트에서 가장 무서운 음악 1위로 선정되기도 한
상업 미디어 아트의 거장 크리스 커닝햄(chris cunningham)이 만든 MV

Aphex Twin - Come To Daddy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엽기' 그의 대표작 

Aphex Twin - Windowlicker 

Rubber Johnny는 콘돔의 속어라고 한다.

Aphex Twin - Rubber Johnny



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싸움


싸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태어나 처음 본 싸움은 엄마와 아빠의 부부싸움이었고
내가 태어나 처음 해 본 싸움 역시 내 여동생과의 싸움이었다.

결국 가족까지도 애증의 대상인걸까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감각 혹은 병맛 MV 배틀 - 피닉스(Phoenix) vs 야광토끼

감각 혹은 병맛 MV 배틀 - 
피닉스(Phoenix) vs 야광토끼

음악관련 일을 하다보면 하루에 듣는 음악이 필연적으로 참 많다.
많은 음악속에서 좋은 음악 나쁜 음악 나누기보다는 점점 내가 어떤 음악을
더 좋아하고 이끌려하는지 솔직해진다. 여기 최근 개인적으로 아주 좋게 듣고 있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팀의 음악이 그렇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아예 연관성이 없지만은 않은 듯 보인다. 일단 두 팀의 아주 독특한 뮤직비디오에 공통점이 있었고 두번째는 국내 소개하는 인디 뮤지션인 야광토끼(Neon Bunny)가 좋아하는 팀이 피닉스(Phoenix)라고 텐아시아 인터뷰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들의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그래서 더더욱 이 기묘한 영상을 알리고 싶을뿐이다.


프랑스에서 건너온 춤추기 좋은 아름다운 음악 
피닉스(Phoenix)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프렌치 얼터너티브 록 밴드 피닉스 (Phoenix)의 
2013년 4월에 발표한 다섯번째 신보
[Bankrupt!]에 수록된 타이틀 곡 
'Entertainment'의 뮤직비디오는 실로 충격이었다.


Entertainment-Phoenix


물론 앨범과 곡 자체가 오리엔탈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고 
독특한 사운드인 음악의 영상을 한국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지지만 
이런 북조선틱한 병맛 영상은 실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나 곳곳에 한글과 중간 중간에 
자료화면으로 삽입된 단체 메스게임같은 동작들은 
아직도 서양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저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출연한 배우들은 누구이며 과연 저 스토리는 어찌 설명할 것인가.



[Entertainment] 싱글 앨범 커버는 물론 정규 앨범 
[Bankrupt!]의 앨범 이미지 역시나 내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아파트상가 2층 치과가기전 위치한 미술학원 앞에 붙어 있을만한 그림을 커버로 선택한 피닉스 형님들은 정말이지 평범함을 거부하는 듯 보인다. 

[Entertainment] 앨범 커버


[Bankrupt!] 앨범 커버


검정치마 키보드 임유진의 솔로 프로젝트 - 
야광토끼(Neon Bunny)
뉴스데스크에도 등장한 '야광토끼'

검정치마 조휴일

사실 토끼하면 '루사이트 토끼' 또 대중적으로 꽤 알려진 '제이레빗'등이 주로 알려져서 '야광토끼'는 살짝 토끼 중에서도 개인적으론 덜 반짝였던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검정치마'에서 키보드를 맡았던 실력파 임유진의 솔로 프로젝트기도 하고 80,90년대 사랑스런 신스팝을 주 컨셉으로 잡고 있기에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뮤지션의 한 사람이다.(검정치마와 야광토끼는 현재 '도기리치'라는 같은 레이블이다.) '마이큐','스멜스','데미캣'의 앨범에 참여한 목소리를 통해 처음 그녀를 접하게 된 본인은 적지 않게 쇼킹했던
'왕자님'과 '조금씩 다가와줘'MV를 소개할까 한다.




'왕자님'까지만 해도 뭐 하수빈이나 강수지류의 컨셉이 있는 복고 느낌이라고 쳐도
'조금씩 다가와줘'는 정말 무엇을 말하려는지 알 길이 없다. 쇼파에 기묘한 자세로 앉아 노래를 부르는 그녀와 중반부터 등장하는 봉지를 뒤집어 쓴 근육질의 남자들..그리고 그들이 하는 모션들은 좀 더 어려웠다면 데이빗 린치의 '인랜드 엠파이어'가 될 뻔도 했다.
'EE'와 '기린','리듬파워','야마가타 트윅스터'와 더불어 아주 신선한 기분을 느낀 그런 산뜻한 영상이었다.


야광토끼- 왕자님

야광토끼- 조금씩 다가와줘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지만 
텐아시아 인터뷰에서
프랑스 밴드 피닉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가져와봤다.

 인터뷰나 이런 프로모션이라는 게 음악 작업과는 따로 있지만 결국 음악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그런데 아직은 별개 같다는 느낌이 드나.


야광토끼: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여자니까 비주얼 디렉팅도 있어야 한다, 공연할 때 좀 더 살랑살랑 거려야 한다, 댄스 학원도 다녀야 한다” 그러고. (웃음) 내가 프랑스 밴드 피닉스를 되게 되게 좋아한다. 그들의 인터뷰를 보는데 자기네가 투어 중에 쓰는 노래는 다 별로라고 하더라. 좀 고독이 찾아오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서 쓰는 곡들이 항상 좋은 노래라고 말하던데 요즘 공감하고 있다. 혼자서 궁상 떨 때 제일 잘 나오는 것 같다. (웃음) 아무래도 노래 쓰는 사람들은 좀 더 혼자 있고 깊게 생각을 하고 그럴 때, 뭔가 원석을 캐듯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요즘은 뭔가 하려다가도 다른 일을 해야 하고. 
그렇게 작업을 해서인지 듣는 입장에서도 혼자 방 안에서 헤드폰 쓰고 들을 때 제일 좋은 것 같다. 음반 자체도 듣는 것에 충실하도록 만든 것 같다. 꽉꽉 짜인 느낌이 든다. 그런데 사운드적인 완성도가 좋은 만큼 한편으론 라이브에서 구현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야광토끼: 진짜 난감하다. 공연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가가 지금 제일 큰 고민이다. 작업을 하면서는 진짜로 하나만 봤던 것 같다. 앨범 할 때는 앨범만, 끝나고는 재킷 디자인만, 그 다음에는 연습만. 그리고 얼마 전까지는 쇼케이스만. 두 가지를 생각하면 잠을 못 자겠더라. 앨범을 만들어서 공연을 어떻게 꾸며 나가고, 무슨 옷을 입고, 그런 것까지 다 생각하면 너무 힘들더라. 


출처 텐아시아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609



두 팀의 멋진 음악과 더불어 더욱 더 감각적인 
아방가르드한 영상 작업물도 기대하며
피닉스는 가까운 락페에서 야광토끼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날 그날까지!안녕.


조지오웰과 헉슬리 George Orwell VS Aldous Huxley




조지 오웰은 책을 금지 당하는걸 두려워 하였지만
올더스 헉슬리는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아 금지할 
이유가 없게 되는것을 두려워했다.

오웰은 정보를 차단 당하는것을 두려워 하였지만
헉슬리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정보가 주어져, 소극적이고
자기 중심적이 되는것을 두려워 하였다.

오웰은 우리에게 진실이 전달되지 않을 것을 두려워 하였지만
헉슬리는 진실이 쓸대없는 정보의 바다에 수장될 것을 두려워 하였다.

오웰은 우리가 폐쇠적인 문화를 가질 것이라 두려워 했으나
헉슬리는 우리가 쓸대없는 것에 연연하는 문화를 같는것을 두려워 하였다.

'1984' 에서 사람들은 고통으로 조종당하지만
'Brave New Wolrd(멋진 신세계)'에서 사람들은 쾌락에 의해 조종당한다.

한마디로,오웰은 우리가 증오하는것들이 우리를 망하게 한다 생각했지만
헉슬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이 우리를 망하게 하리라 생각했다.



 George Orwell,1949

















                            Aldous Huxley 1932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X동생 맺고 싶은 브라질출신 Lovefoxxx 그리고 CSS






좀 놀게 생긴 X동생 맺고 싶은 브라질 아가씨 
Lovefoxxx 그리고 CSS

자꾸 눈에 들어오는 그런 뮤지션이 있다.
흔해 빠진 컨셉과 음악 더더군다나 요즘은 EDM의 폭풍속에서
노래 좋다. 멜로디 꽃힌다. 이런 표현보다는 특이하고 독특하다는게 
더 칭찬이 될 수도 있겠다.





특별히 아름답거나 엄청나게 특이하거나 특별하진 않았지만 뭔가 사람을 홀리는 목소리와 비주얼. 2011년 <드라이브>라는 영화를 보고 우연히 듣던 음악속에서 발견한 브라질 출신의 보컬 'Lovefoxxx'가 그랬다. 요즘에는 너무 톡톡 튀는 독특한 캐릭터가 오히려 득이 되기보다는 실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에는 달랐다. 먼저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인데 몇 년 지난 후 구글 검색에서 얼굴을 보게 되었고 그 이후 국적불명의 목소리만큼이나 국적불명의 신비한 외모에도 애착이 가게되었다. (M.I.A를 처음 봤을때같은 기분이랄까)알려진 바에 의하면 'Lovefoxxx'의 국적은 브라질이고 유럽,남미,아시아 계열의 혼열이라 얼핏 보면 옆집 통통한 살집있는 옆집 친구 친동생같이 생겼지만 여러모로 자세히 그녀의 페이스를 살펴 보다 보면 다양한 인종이 믹스 매치되어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더더군다나 그녀의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나 늘었다 줄었다하는 몸무게 또한 다양한 스타일링등의 엽기적인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이런 캐릭터는 정말 옛날말로 브라질에 소문난'명물'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인터뷰 대목중에 가장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인상적인 부분을 가져와봤는데


당신은 어떤 남자한테 끌려?-"인간성이 좋을 뿐 아니라 몸에서 좋은 냄새 나는 사람들, 그리고 100% 코튼으로 된 옷을 입은 남자들이 좋다. 왜냐하면 그게 만지기에 더 좋거든." 

'Lovefoxxx'는 참고로 프랑스 출신의 DJ이자 뮤지션인 Kavinsky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현재도 사귀고 있는 지는 의문) 처음 Lovefoxxx를 접하게 된 계기도 라이언 고슬링의 가오만으로 100분이 가득 차 있는 대표적 허세영화 <드라이브>(Drive)(2011)의 음악을 듣다가 알게 되었다. 참고적으로 이 영화의 OST는 정말 몇 안되는 레트로느낌과 EDM을 적절하게 섞은 명반인데 이 OST의 대표곡이 바로  Kavinsky - Nightcall 이다.

Kavinsky

영화 <드라이브>(Drive)(2011)


Kavinsky & Lovefoxxx - Nightcall 


이 곡을 작업하다 둘이 사귀게 되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이 곡으로 인해 영롱한 보이스의 Lovefoxxx를 접하게 된 것. 보통의 특이한 뮤지션의 특징은 음악도 발칙하다는 점인데 이 때만 하더라도 아주 분위기있는 모습이 그려졌고 또한 해도 브라질 여자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이후 스티브아오키(Steve Aoki)와의 롤러장 뮤비가 인상적인 
하우스풍의 발랄한 EDM


Steve Aoki ft. Lovefoxxx - Heartbreaker (Official Video) 


결정적으로 좋아하는 일본 뮤지션인 DJ이자 프로듀서 듀오 '80KIDZ'
의 싱글을 통해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80KIDZ feat Lovefoxxx - Spoiled Boy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막힌 반전-그녀는 무려 2006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결성한 밴드가 있었다는 것 그 밴드 이름은 'CSS'(Cansei De Ser Sexy)
-브라질어로 같은 뜻을 담고 있는 문장의 앞자리만을 따왔다고 한다.







벌써 음악을 듣기도 전
비주얼부터 훡킹 훵키한느낌이 오지 않아?

아래는 CSS의 계약사에서 밝힌 CSS에 대한 인포메이션

상파울루에서 온 섹시쟁이들 ‘CSS’
CSS (Cansei De Ser Sexy, 칸세이 지 세르 섹시)
“세풀투라(Sepultura) 이후 가장 성공한 브라질 밴드. US 빌보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브라질 밴드”. 유투브를 검색하면 일찌감치 오색찬란한 쫄쫄이를 입고 하이탑 슈즈에 셔터 쉐이드를 착용한 채 무대를 신들린 듯한 댄스로 잠재우던 그녀들을 볼 수 있다. CSS는 사실 2003년 친구들끼리 모여 만든 동네밴드에 불과했다. 멤버 중에 악기를 다룰 수 있었던 사람은 유일한 남자멤버 아드리아누 신트라(Adriano Cintra / 베이스, 프로듀서)뿐. 프로듀서도 겸하며 동생들을 다독여 밴드를 꾸려나간 그가 이뤄낸 시너지는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멤버 모두 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데다 아트스쿨 학생, 패션 디자이너, 필름 프로듀서 등의 명함들을 지니고 있던 터라 음악 외 많은 부분에 있어서도 상응 효과를 동반했다. 얼굴 마담이자 아트 디렉터로 디자인을 도맡아 한 러브폭스(Lovefoxxx / 보컬), ‘Off The Hook’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아나(Ana Rezende / 기타), 커뮤니티 활성화 능력이 뛰어난 루이자(Luiza Sá / 기타), 정신적 맏언니이자 밴드 경력으로 다져진 캐롤라이나(Carolina Parra / 기타 & 드럼), 패션을 담당하기도 한 이라(Iracema Trevisa / 베이스)까지 그들의 성장과정은 자급자족 배워서 착착 잘 해내는 우등생 같은 D.I.Y 정신이 빛난 순간이었다. 2005년 브라질에서의 첫 번째 앨범 발매 1년 후 이루어진 서브 팝(Sub Pop)과의 인터내셔널 계약은 그녀들을 ‘모든 나라의 소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CSS - Hangover



CSS - Let's Make Love and Listen to Death From Above



CSS - Move





자 어때?
CSS의 음악과 비주얼 역시나 Lovefoxxx만큼 탱탱볼처럼 통통 !
이런 위트있고 놀랍고 발칙한 레트로와
은근 섬세한 일렉트로닉사운드의 밴드를 보았나!
브라질하면 '보사노바','삼바' 이런 이미지만 떠올린다면
이제 CSS와 함께 싹 날려버리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불손한 뉴-레이브 제너레이터 'CSS'가 대회 주제곡을 부르는 그날까지  세상에서 가장 대담한’걸’들, CSS의 아트-팝을 소개하며
Lovefoxxx의
포스팅은 끝!




뽀너스!
CSS organizes cooking mixtape
(약40분)
아래 바로 듣기 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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