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2일 금요일

꿈.

정민형과 밖에서 술을 먹고 있었다.
어떤 미씨 스타일의 아줌마와 우연스럽게도 합석하게 되었는데(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억이 안남) 무지 별로인 시간 때우기 정도라고 기억된다. 술집은 고깃집과 꽤 깊은 지하 바정도가 동시에 오버랩되는데 그 이유는 거기가 무척 시끄럽고 사장의 외모가 키작은 대머리 아저씨여서 인것 같다. 어쨌뜬 우리는 앉아서 술을 먹는데 어떤 아줌마와 합석중인 상황인데,갑자기 난데 없이 사람들이 끝없이 우리 테이블에 앉았고, 푸짐한 안주와 양주등이 제공되었다. 그런데 불연듯 계산을 우리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쌓이게 되고 때마침 우릴 못나가게 하려는 조폭 무리들이 등장해서 착석하고 뜬금없이 피라미드식 가입비를 요구해대질 않나 갑자기 생각나는건그것 이전에 꿈이 하나 더 있었는데 , 떡볶이가 정말 무지하게 먹고 싶어서 떡볶이와 튀김등을 포장해 달라고 했는데 아줌마가 생글생글 미씨스타일이었다는것. 그리고 튀기는 중에 피카츄를 발견하고 이것도 넣어달라고 했다는것이 생각난다.
어쨌뜬 우리는 빼도 박도 못하는 시츄에이션에 휩쌓였고,
난 탈출을 시도한다 .결국 그 곳은 엄청난 지하세계였고 엄청나게 복잡한 미로속을 도주하는데
그곳에 마치 디센트처럼 인간아닌 괴물들도 살고 있었다. 이 대목에서 엄청난 서스펜스를 느끼고 는 결국 지상으로 탈출에 성공. 하지만 사장 마누라가 날 발견하고는 따라오는걸 감지해서
멀리 보이는 경찰차를 향해 돌진.
제길 경찰차에서는 칼들고 테러범이
테러중이었고 그 긴박한 순간에 난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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