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6일 화요일

왕자와 거지

왕자와 거지처럼
간혹 그런 생각을 한다.

옷만 바꿔 입고 있는 내 자신을 상상한다.
현재와 판이하게 다른 상황과 주변인물들..

누가 진짜 내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을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수는 없는걸까 ?
하고 말이다.

이젠는 내가 왕자였다는걸 믿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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