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4일 수요일

조용한 제주도 가벼운 사진들


근래 다녀온
조용한 제주도 
가벼운 사진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디를 다닐때는  
항상 그 순간 순간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려 노력하는 타입이라 
최소한의 사진만 찍습죠.
그래서 사진이 엉망일 수도 있다는^^



출발 
하늘

비행기


처음 도착한 삼양동에 위치한
감귤농장
(아직 수확철이 아닌지라 푸르다)


키위꽃


레몬나무
-
신기하게 잎에서 상큼한 향이 났다.


이름모를 농장



감귤 나무


제주도하면 
유명한 돌담



겁없던
들고양이 발견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아주 당당한 들고양이 


급기야 포즈까지 
취해주는 와일드캣


늦은 오후 즈음 도착한 
삼양검은모래 해변


로모빨이 좀 있는 샷 
삼양 해수욕장


실제로 모래가 검었다.
제주 삼양 해변


그림같은 느낌
제주 삼양 해변


직사광선 받으니 더 멋진
제주 삼양 해변



저녁으로 먹은 직접 기른 '흙돼지 모듬 '
(오겹+등심+가브리+껍데기+항정)
-신제주 '웃뜨르 우리돼지'


제주항-제주 연안여객선터미널
근처 방파제


제주항-제주 연안여객선터미널
근처 방파제(2)



제주항-제주 연안여객선터미널
6부두 bridge



제주항-제주 연안여객선터미널
6부두 bridge(2)



제주항이 내려다 볼 수 있는 
산지등대

얼핏보면 그리스같았던 
산지등대(2)


한림공원 가기 바로 전에 위치한 
협재해수욕장
(제주시내에선 1시간정도 거리)


바다색이 참 이뻤던
협재해수욕장(2)

바다색이 참 이뻤던
협재해수욕장(3)



한림공원 이국적인 야자수's





한림읍내에서 발견한 평범한 '고기국수'집 
소문대로 정말 맛있었다.



다시 또 다른 바다를 찾다 찾은
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가 생각났던 곳
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



사람을 한 5명도 못 본 거 같다
곽지해수욕장(곽지과물해변)


약 1시간정도 걸은 거 같은데 
다른 바다들과는 달리 평화롭고 참 좋았다.



2014 모닝 바이퓨얼 & ME
새차라 그런지 깨끗했고
승차감이나 운전하는 재미가 있었던 차량.
LPG였지만 스타트할때만 가솔린을 쓰는게 
참 신기했다.


또 다시 계속 바다로 향해 
도착한 새로운 바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비행기가 바로 눈 앞에 날아다녔던 바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트로이목마를 연상케하는 등대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어느 해변을 가도 바다만큼 하늘이 참 맑았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어딜가도 조용해서 좋았던 제주도 바다들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모래사장의 그림자


낭만있는 것만 골라 주운 조개껍질
이호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


가려는 찰나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커다란 야자수가 춤을 추더라.


해변 근처 말 馬 세마리 발견



마지막으로 찾은 
'용두암'


절경이라면 절경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다리는 후덜덜
'용두암'



라마다 호텔 제주 


라마다 호텔 제주 로비
카지노 앞이라 들어가지는 못하고 ㅎㅎ가오만

뭔가 무기력해 보이는 
밤 비행기


설레임보다는 휴식이 가득찬 공기로 조용하다


제주도 안녕

2014.05.08-2014.05.10
제주도
Sony Ericsson XPERIA X15i 로 촬영 
camera 360 LOMO 어플로 효과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좋아요

Blogger templates

Search This Blog

Blogroll

Pages

Pages -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