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수요일

호오포노포노



호오포노포노(Hoʻoponopono [ho-o-pono-pono]) 는 고대 하와이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위한 문제 해결법이라 할 수 있는데, 약 400년 전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현재의 형태로 발전된 것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사모아, 타이티,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태평양 전역의 섬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만일 가족중에 누군가가 병에 걸리면 그를 종교적 지도자인 사제 혹은 카후나에게 데려와 치료받게 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현대에 와서는 호오포노포노가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가족 중 최고령자가 수행하거나 혹은 개인이 혼자서 수행하는 형태도 생겨났다.
-출처:위키

호오포노포노의 내용은 인간의 불행이나 현실이 이미 과거에 대한 기억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이런 것이 올바로 되지 않는 것은 과거의 부정적기억이 영적인 직관을 가로 막아 잘못된방향으로 이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뭔가 소망을 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정화하라는 의미로 사랑합니다.로 끝납니다.

인간은 무의식적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칼융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듯한 내용이죠.

시크릿은 원하면 이뤄진다고 하지만 사실은 더 큰 문제가 존재하는 거죠.
'과연 그 소망하는 것이 내가 진정원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
자신은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잠재의식차원에서 거부하면 그 소망은 힘없이 사라집니다.
아무리 강하게 원한다고 한들 잠재의식차원에서 보면 거짓말에 불과하죠.
누구나 복권에 당첨되길 원하지만 잠재의식은 그것이 상당히 희박하고 힘들다는것을 알기 문에 그것에 대한 시각화조차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잠재의식은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나타난 현재의식은 자신의 잠재적 감정과 경험적 현실만을 인식할뿐 자신의 무의식이 어떤 상태인지는 잘 모르는 거죠.

쉽게 예를 들면 사과 나무가 있다고 칩시다.
근데 사과나무주인은 그것이 배나무인줄 알고 배가 열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과일나무에서 배가 나올수가 없죠.주인은 그걸 버립니다. 사과나무에게 배가 열리길 바라는 마음.
이것이 현재 어찌 보면 우리의 마음이죠. 그래서 그 사과나무는 배하고 비슷한 맛과 모양을 만들려고 노력하죠.그래봐야 배맛도 아니고 사과맛도 아닌 이상한 열매를 맺고 그 사과나무는 병들어 죽을 겁니다. 최근 엄친아나 딸이 그런 예이죠. 자식이 의학에 소질이 없거나 원하지 않는데 법학에 관심도 없는데 기를 쓰고 의사나 변호사를 만들려고 하죠.  결국 그 자식들은 이도 저도 아닌 존재가 될겁니다.

호오포노포노는 이런 현실에 대한 착각을 정화시켜 없애자는 겁니다. 결국 원래 자신이 지닌 본질을 찾아서 신적인 직관을 수용하자는 거죠. 이것이 무의식에 작용할때 인간은 평온해지고 행복해질수있다는 거죠.
시각화나 시크릿의 표면적인 사고방식만으로는 이문제를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것을 하는 사람들은 실바메서드,EFT,ESM,AK요법, 코어다이나믹,NLP, 알렉산더테크닉이나 요가, 기공등도 같이 쓰고 있죠.
사실 이들 기법들이 잠재의식의 정화나 감정처리 등의 문제에 관심을 두는데 예전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다가 인간의 행복과 성공은 의지에만 달린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고 나에게 맞는  그런 일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인식이 바뀌면서 알려지게 된거죠.

-출처: 네이버지식인

내가 어두웠던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려하는 이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좋아요

Blogger templates

Search This Blog

Blogroll

Pages

Pages -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