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8일 월요일

술은 사랑과 비슷할까

과하면 너무 힘들고
좀 모자란듯하면 너무 아쉽고,
적당하다 생각하고 네게 빠지면 언제나 난 취해있어.


비싼 술도 싼 술도
어차피 다음날 한장의 추억인것을..

날 위해준 좋은 사람도 날 떠난
나쁜사람도 어차피 지나고 나면다 똑같은걸..

어찌 그리 고민하고 아파했을까
어차피 술한잔꺼리도 안될만큼 허무할것을..

그래서 오늘 밤 나는
너를 마시고 또 다시 오늘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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