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새로생긴 아주 사소한 취미들(혹은 습관)

물론 뭐 전혀 안했던 것이 아닌지라
새로생긴취미라 할만큼은 아니지만
새삼 의외라 할만한

1.PC방

-동네에 시간당300원짜리기 생겨서 본의아니게...^^이거 은근 가랑비에 옷젖지도 않는다.

2.척척쇼핑

-꽃힐시은 고민No!! 척척 집어서 당당하게 사는것을 말한다.
평상시 단돈 천원도 지름의 고민을 덮고사는 나에게는 파격적인 일.

3.담배

-거의 금연자에 가까웠던 내가 하루 1/3갑의 흡연을 하는것은 의외로 파격적.
(물론 음주시는 치사량 예외)

4.stop the music

-온종일 음악이 없으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했던 나. 또한 업무중에도 어떤 음악이든 귀에 꼽아야 적응이 되었지만 언제부터인가(아마도 MP3의 분실등의 사유) 멍하니 있는것이 적응이 됨.

5.no 인스턴트

-집밥을 접하며,인스턴트를 거의 끊었다. 물론 가끔씩 취식하는 일이 생기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다. 그냥 간이 안맞는다고 느껴진다는 그래도 가끔씩 먹는 과자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6.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휴 참 많기도 해라. 잠이 늘었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다음날에 대한 겁이 많아졌다고
해야하나..어쨋뜬 건강상에는 참 좋은 것 같다.


이상 사소한 나의 취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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