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빨아라








리버: 전 이 나라의 언더그라운드에서 살죠.어떤 의미에서 보면 좀 더 실험적인 단계의 라이프스타일이에요.비즈니스나 소비와 전혀 연관이 없는… 그냥 필요한 것, 가장 미니멀한거죠.그게 저에게 다른 시각을 준 것 같아요.

인터뷰어: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리:어.. 제 말은 문제는 저는 미국을 예전에 지배했던 원주민들을 굉장히 많이 믿는다는 거죠.사진이 영혼을 가져갈 수 있다는 사상이요. 굉장히 절 쫄게 만들어요.

인:카메라 앞에 서는 것도요?

리:아, 완전 공포죠. 그래서 말할 때도 카메라 안보는 거예요. 안 봐요.

인:재밌네요.

리: 전 지금 굉장히 무서워요. 지금 그럭저럭 하고 있지만…

인: 예, 잘 하고있잖아요?

리: 무서워요. 맞다. 맞다. 네덜란드 양조회사에 이야기해야겠네요.

리: 비즈니스는 항상 당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에 열을 올리죠.그리고 전 제 자신을 제가 원하는 방식에서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고.그래서 베네치아 영화제나 티후아나 영화제 같은 데에서 그들이 알아차렸다면 좌우지간 어디건간에. 프랑스나 네덜란드나. 평론가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고 그들이 뭔가를 믿어요.그러면 당신은 기본적으로 조합단체의 리더들로부터 블로우잡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거죠. 저도 미국 영화조합에 블로우잡을 받아본 적이 있어요. 좋죠.

인:그래요?

리:예, 그 빌어먹을 렌즈에다가 쌌어요.

=======================================================


1991 리버 피닉스(River Phoenix) 인터뷰 中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좋아요

Blogger templates

Search This Blog

Blogroll

Pages

Pages -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