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0일 수요일

몫소리

너에 '몫'소리가 들려
쨍그랑 쨍그랑.

"쿵쿵쿵"

옆집 못소리에 잠을 깻을때 들려온 너에 목소리
알고보니 환청이었던 그날 밤
잠이 오지않아 뒤척거리며 생각한 나의 몫소리.
언제쯤 내게 다가올까

"땡그랑 땡그랑"
두근대는 두둑한 주머니가 화알짝 미소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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