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는대로 행동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다.
마음을 먹고 생각하고 망설이다가
놓친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심하게 낙천적이거나 행동이 헤픈것도 문제가 될 순 있겠지만
그래도 '해봤다' 라는건 대단히 큰 경험이다.
신중한사람과
겁쟁이는 분명 다르며,
경험과 시도는 무척 중요하다고 새삼 느낀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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