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결말은 탕진.
사랑역시 흡사 도박과도 같은것.
어쨋뜬 끝에는 모든걸 탕진.
남은것이라곤 크게 한번 땃을때의 희열쯤?
하지만 현재는 빈털털이라는게 중요한 것.
결국 모든 걸 탕진.
그러고도 정신못차리니까 매번 문제.
본전생각에 붙잡은건 내 탓.
그러다가 빚까지 땡겨써 모든걸 탕진
도박과 사랑모두 위험천만한 장난.
2008년 8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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