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정말 얼마만이냐.
이 흑과 백의 오묘한 자태!
배가 고픈데 진수성찬 따지는 법 없듯
국수면 어떻고 찬밥이면 어떻느냐란 말씀.
그래도 그렇지
아무렴 아무거나 쓸 수는 없어서 꼼꼼하기로 소문난 유소닉의 겨울 특별 스케치 심플 작업실 셋.(소니모니터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몇 달을 중고로 알아봤고 컴퓨터와 YAMAHA KX25 키보드는 꾸준한 눈팅 덕분에 특가로 구했다!)
난 그냥 요즘에는 애기처럼 눌렀다 뗏다만 해도 흐뭇해진다.
-장비만큼 어렵지 않은 미니멀한 좋은 음악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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