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0월 27일 화요일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기적
슬픈노래따위
어렵지만 어려운만큼 감격스럽고
힘이 무척이나 들지만 힘든 걸 잊을만큼 큰 기쁨이 내게 있었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아주 편하게 손내밀면 닿을 수 있었는데..
항상 있었던 그 존재를 망각한
나는 진정 바보였다.
가난해서 혹은 몸이 아파서 한가닥 희망으로 믿는 종교처럼
플레이시키는 노래역시 슬픈노래만 찾게 되더라..
그동안 열혈 청취 했던
플레이 리스트에 정렬되 있던 구슬픈 노래들.
이제는 내게 그냥 단순한 잔잔한 음악일뿐이다.
이제 멜로디와 악기의 선율이 들린다.
가사는 그저 그들의 이야기일뿐.
이제 내 이야기는 아니니까.
힘이 무척이나 들지만 힘든 걸 잊을만큼 큰 기쁨이 내게 있었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 곳에.아주 편하게 손내밀면 닿을 수 있었는데..
항상 있었던 그 존재를 망각한
나는 진정 바보였다.
가난해서 혹은 몸이 아파서 한가닥 희망으로 믿는 종교처럼
플레이시키는 노래역시 슬픈노래만 찾게 되더라..
그동안 열혈 청취 했던
플레이 리스트에 정렬되 있던 구슬픈 노래들.
이제는 내게 그냥 단순한 잔잔한 음악일뿐이다.
이제 멜로디와 악기의 선율이 들린다.
가사는 그저 그들의 이야기일뿐.
이제 내 이야기는 아니니까.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이별이 아니야
우리는 이별이 아니야.
단지 남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알마니 익스체인지처럼
언제나 니 곁에서 함께 할꺼야
우린 헤어진게 아니야.
단지 호칭이 친구로 바뀌었을 뿐.
미우미우와 프라다처럼 언제나
함께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우린 언젠간 다시 만날지도 몰라
가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잖아.
돌체앤가바나와 D&G처럼 우리는
조금은 다른 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꺼야.
기억해 우린
이별이 아니야.
단지 남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알마니 익스체인지처럼
언제나 니 곁에서 함께 할꺼야
우린 헤어진게 아니야.
단지 호칭이 친구로 바뀌었을 뿐.
미우미우와 프라다처럼 언제나
함께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우린 언젠간 다시 만날지도 몰라
가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잖아.
돌체앤가바나와 D&G처럼 우리는
조금은 다른 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을꺼야.
기억해 우린
이별이 아니야.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새로생긴 아주 사소한 취미들(혹은 습관)
물론 뭐 전혀 안했던 것이 아닌지라
새로생긴취미라 할만큼은 아니지만
새삼 의외라 할만한
1.PC방
-동네에 시간당300원짜리기 생겨서 본의아니게...^^이거 은근 가랑비에 옷젖지도 않는다.
2.척척쇼핑
-꽃힐시은 고민No!! 척척 집어서 당당하게 사는것을 말한다.
평상시 단돈 천원도 지름의 고민을 덮고사는 나에게는 파격적인 일.
3.담배
-거의 금연자에 가까웠던 내가 하루 1/3갑의 흡연을 하는것은 의외로 파격적.
(물론 음주시는 치사량 예외)
4.stop the music
-온종일 음악이 없으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했던 나. 또한 업무중에도 어떤 음악이든 귀에 꼽아야 적응이 되었지만 언제부터인가(아마도 MP3의 분실등의 사유) 멍하니 있는것이 적응이 됨.
5.no 인스턴트
-집밥을 접하며,인스턴트를 거의 끊었다. 물론 가끔씩 취식하는 일이 생기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다. 그냥 간이 안맞는다고 느껴진다는 그래도 가끔씩 먹는 과자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6.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휴 참 많기도 해라. 잠이 늘었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다음날에 대한 겁이 많아졌다고
해야하나..어쨋뜬 건강상에는 참 좋은 것 같다.
이상 사소한 나의 취미들!
새로생긴취미라 할만큼은 아니지만
새삼 의외라 할만한
1.PC방
-동네에 시간당300원짜리기 생겨서 본의아니게...^^이거 은근 가랑비에 옷젖지도 않는다.
2.척척쇼핑
-꽃힐시은 고민No!! 척척 집어서 당당하게 사는것을 말한다.
평상시 단돈 천원도 지름의 고민을 덮고사는 나에게는 파격적인 일.
3.담배
-거의 금연자에 가까웠던 내가 하루 1/3갑의 흡연을 하는것은 의외로 파격적.
(물론 음주시는 치사량 예외)
4.stop the music
-온종일 음악이 없으면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했던 나. 또한 업무중에도 어떤 음악이든 귀에 꼽아야 적응이 되었지만 언제부터인가(아마도 MP3의 분실등의 사유) 멍하니 있는것이 적응이 됨.
5.no 인스턴트
-집밥을 접하며,인스턴트를 거의 끊었다. 물론 가끔씩 취식하는 일이 생기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맛있지는' 않다. 그냥 간이 안맞는다고 느껴진다는 그래도 가끔씩 먹는 과자는 아직도
현재진행형..
6.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휴 참 많기도 해라. 잠이 늘었다는 뜻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다음날에 대한 겁이 많아졌다고
해야하나..어쨋뜬 건강상에는 참 좋은 것 같다.
이상 사소한 나의 취미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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