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티팝과 숨은 가요를 소개하는 유튜브 대표 음악채널 '서울시티비트'(Seoul City BEAT) 가 해방촌에 위치한
카페&펍 '양민회관'에서 X세대와 뉴트로에 열광하는 이들을 위한 파티를 11월 23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파티의 타이틀은
'영 땐-스 클럽'이란 타이틀로 그동안 유튜브
및 온라인상 시티팝 및 가요 플레이리스트에 열광한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로 기존 클럽문화에 지쳐있던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한 문화의 장이 될
것이고, 기존 기성세대들에게는 젊은시절 즐겨들었던 음악을 통해 세대간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파티의 주 플레이리스트는 유튜브 채널의 성격에 맞는
세련되고 신나는 '가요'이다. 2030이 '서울시티비트'에
열광하고 있는 시티팝(city-pop) 뿐만 아니라, 힙합, 댄스뮤직, 알앤비, 재즈등의
다양한 가요 장르를 재해석할 예정이고,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K-POP 아이돌 음악들까지 '영땐-스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25만회를 훌쩍 넘어서고 있는 '서울시티비트'의 시티팝 믹스의 인기만큼이나 이번 행사 역시 감각적인 다양한 세대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어필 할 것으로
보인다.
해방촌에 위치한 '양민회관'은 이미 뉴트로족들 사이에서는 '성지'로 통하는 '힙'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중이다. 1주년을 맞은 '양민회관'에서 '서울시티비트'의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영 땐-스 클럽'은 "남녀노소 누구나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음악 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고 서울시티비트 대표 '유소닉'은 밝혔다.
11월 23일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 온라인 예매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서울시티비트 그리고 양민회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예매링크 바로가기
양민회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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