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몇 안되는 간지남이자 순한남자!
뉴뉴의 'Instant Gallery' 의 커버를 멋지게 장식해 주신
아티스트 심재형
이 핑계 저 핑계로 자주 못 찾아뵜었는데 2년만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좋던지,
현재 형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무려 100년이나 된 레스토랑
충정각
형 그림과 함께 매콤한 이탈리안식 식사 나누며 즐거운 담소
이 날 이야기 결론은 결국 형의 그림 모티프였던
'사람은 자유로울수록 더 외롭다' (free=lonely) 였다.
free=lonely 시리즈 앞에서 심형과 유소닉 한 컷
아래는 형님의 몇 장의 사진과 작품들!
몇 안되는 우리 고향 출신 아티스트 !
못 뵈었던 지난 2년동안의 땀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 작품에서 느껴졌어요.
앞으로 형님의 활동과 또 다른 콜라보레이션도
기대가 됩니다잉! 술을 안하셔서 함께 음주를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서인지 더더욱 진솔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멋쟁이 작가님.
곧 공식 사이트에서 심작가님 작품 만나 보실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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