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운명일까
혹은 내가 가는 이 길이라서 운명이라고 하는 것일까.
정해진 틀에 나를 맞추는가 혹은
내가 그 틀을 운명이라 믿고 살아가는가.
넘어져야만 했던 삶인가
넘어져야했던 운명인가.
복잡한 세상속에 단순하게 살고싶지만
아리송한 것들이 나를 어지럽게 한다.
알수없는 알쏭달쏭한 것들이 재미로 느껴지는 해탈의 경지에 오르고 싶어라.
2009년 7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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