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INSTANT GALLERY


창문밖으로는 홍대가 펼쳐진 
INSTANT GALLERY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Heaven and hell


Heaven and hell are just one breath away ! (2013)
blackberry 9100 & green wallet
-Paint maker

2013년 5월 22일 수요일

우주최강 즐거움 롤러부기나잇서울 Roller Boogie Night Seoul


 
우주최강의 즐거움 롤러부기나잇 서울 그 두번째막이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열렸다.

프라임 X 쏘닉

2012년 11월 전역하자마자 최초의 롤러부기나잇에서 MC프라임과 DJ 겸 깨알 MCing을 맡아 얼레벌레 합류하게 되었지만 , 그때의 즐거움을 잊지못해 무려 약 6개월이란 시간을 참고 참아(매미유충의 인고) 드디어 2013년 5월  YMEA x ProjectOutings 그리고 여러 스폰서들과 품질좋고 핏좋은 브랜드 American Apparel 이 함께 하는 두번째 롤러부기나잇서울
(Roller Boogie Night Seoul)이 열리게 된 것.

 미리 개인용 롤러 스케이트도 준비해주고

바퀴달린 맞춤 롤러백 (에디터 소장)

 이대로 영영(논현동 소재)

난 당일 신해철 혹은 당시 댄스가수들이 입었을만한 옷을 골라봤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홍콩영화 주인공 친구같은 그런 편안함과
익살을 주고 싶어서 동글이 안경도 쓰고,(동묘2천원 구입)
드라이기와 포마드로 가르마도 칼같이 갈라주고.(소요시간 15분)





이번 두번째 롤러부기나잇서울에서 첫번째와 크게 두가지 달라진 점을
꼽을 수 있는데,

1.더 넓어진 춤&롤러 공간

2.더욱 더 강력해진 디스코 음악
(정통 disco뿐만아니라 italo disco,soulful house,breakbeat을 넘나드는 funk까지 !)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이전의 롤러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추가 롤러가
많이 등장하여 좀 더 많은 피플들이 함께 롤러 스케이팅 혹은 댄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오와열 롤라 차렷



아래는 유소닉을 담은 여러 취재진들의 열띤 파티 스케치.


DJ Hwangbaxa/Phyme/Sonick/VJ Mojito

유소닉의 토끼춤 시범

롤러 부기 나잇은 서울 그것도 강남 한복판 황금알에서 펼쳐지는
행사였던만큼 성숙한 강남스타일 문화의식이 돋보였고, 익숙치않은 옛음악의 향연속에서도 자연스럽게 그 흐름을 간파하는 파티피플들의 영민함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본인 역시 랩이 아닌 추임새 마치 전성기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을 모티프 삼아 열과성을 다해 즐겼다. 
(정말 무선 마이크만 잘 나왔으면 온동네휘저었을꺼에요.)



 James Brown (R.I.P)


James Sonick

아 옛날이여. 물론 재미진거 하나는 우리의 옛날 추억이 이 디스코 문화와
롤러장 세대는 아니라는 것인데, MBC에서 취재 오신 PD분이 나에게 대뜸 물었다. "춤을 열심히 추시던데 디스코와 롤러스케이트의 매력이 뭐에요?"
나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우리 세대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어른들의 추억을 우리가 함께할 수 있고 또 그것이 연결고리가 되어 소통이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이 옛것의 매력이 아닐까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많이 오바했다.
생각해보면 나는 이 문화를 조금은 흉내내기 바빳던 건 아닐까.
작은 바램이 있다면  롤러부기나잇이 어른들과 이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작은 소통의 
징검다리 혹은 아이콘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을 기성세대와 X세대가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것도 없고,
예전에 KBS1TV '오래된 TV'라는 프로그램 'DJ전성시대'편에 출연하여
랩을 하는 모습을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보시고 정말 좋아하셨다.
(MC허참이 나와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꼭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롤러부기나잇을 함께하련다.

마지막 황박사와 함께 모두모두 댄싱

얘기가 길어졌는데 두번째 롤러부기나잇은 우주 최강이었다.
DJ PALPAL 부터 마지막 궁극의 스핀 DJ 황박사까지 
영혼을 담은 그들의 음악과
완성도 높은 VJ들의 어디서도 보기 힘든 환상적이고 펑키한 비주얼영상들과 생생 LIVE는 
오랜기간 준비끝에 펼쳐진 롤러부기나잇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었다.


 홀딱 반할만한VJING

-많은 어르신(?)분들이 내게 물어보신다 "야 그 무슨 롤러 그거 뭐냐?"
난 대답한다. "생각하시는 그냥 진짜 롤러장 입니다.다음에 꼭 놀러오세요."라고


사진 출처
롤러부기나잇(Roller Boogie Night Seoul)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rollerboogienight

주최 YEMA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YMEA2008
VM Project 조범진 감독님
https://www.facebook.com/vmprojectfilm

everybody 모두 좋아요!

이번주 금요일 홍대 EXIT 에서 롤러부기나잇 에프터 파티가 열립니다.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모두모두 놀러오세요.
다음 롤러부기나잇 많이들 기대해주세요!


2013년 5월 16일 목요일

두번째 롤러부기나잇서울 2nd Roller Boogie Night Seoul



2013.5.17 FRI


YMEA x ProjectOutings Po

Roller Boogie Night Seoul

@ Platoon Seoul



Supported by

... American Apparel

비카

zipper's keeper

JSTORY

the recorder factory

b'skit museum

라이프디자인 센터





LINEUP





Exclusive MC



- 프라임 x Sonick



DJs



- Palpal (YMEA)

- Yoberr (YMEA)

- DAMBI (ProjectOutings Po)

- TigerDisco (YMEA)

- Hwangbaxa (YMEA)

- Mellan (YMEA)

- DEERO (ProjectOutings Po)



VJs (YMEA)



- K.O.A

- mojito

- YONACITY

- ZEXTACY





* DISCO COSTUME EVENT with American Apparel!



more info & Presale

https://tumblbug.com/ko/rollerboogie2


https://www.facebook.com/rollerboogienight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롤라장 파티
'롤러부기나잇 서울(Roller Boogie Night Seoul)'
그 두번째 sonick이 프라임과 함께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Host MC 로 출격합니다.!






2013년 5월 8일 수요일

Return to XYX – Oh! My Best(DJ LIVE MIXSET) XYX




Party host mc,Hiphopplaya Radio host,Taxi 4 OST 등 각종 앨범활동 및 페스티벌에서 활약한 MC Sonick(쏘닉) 과 Party DJ와 ‘Back to the Oldskool’앨범을 통해 올드스쿨 사랑을 표현한 DJ Superboogie(디제이 수퍼부기),국/해외 인디씬에서 비트메이커로 활동중인 힙합 신예 프로듀서 4kapas(포커페이스)가 뭉쳐 DJ Team “XYX”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들은 스테디사운즈라는 레이블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추후 XYX 싱글과 각자의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 이번 작품은 XYX란 이름을 통한 첫 결과물로 1시간 30분 Live Set “Return to XYX – Oh! My Best” DJ Mixtape 을 공개한다.

이번 Mixtape은 Hiphop,break,house,Disco,Funky,Oldskool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XYX의 BEST트랙을 엄선한 Party Mixtape으로 기존 MIXSET과는 차별화된 DJ와 MC 그리고 프로듀서의 환상적인 조화와 힘을 이번 결과물에서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스테디 사운즈에서 활약중인 XYX의 Mixtape과 싱글 그리고 각종 Party에서의 화려한 세 남자의 활동에 주목해보자.







2013년 5월 3일 금요일

스테디사운즈(steadysoundz) x 쏘닉(sonick)



Syunman / DJ Superboogie / Sonick / 4kapas



2013년 쏘닉(sonick)스테디 사운즈(steadysoundz) 와 
본격적으로 함께 손잡고 걸어가게 됐습니다.

http://steadysoundz.com



스테디사운즈(SteadySoundz) 는 2012년부터 프로듀서들에 의하여 시작된 음악레이블로 잠재력 있는 신인과 역량있는 프로듀싱을 통한 예술적인 음악 작품을 제작하는 대한민국의 멋진 인디레이블입니다.

Back To The Oldskool(2009)


사실 스테디사운즈 뮤지션과의 본격적인 설레던 첫 콜라보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오랜 친구이자 절친한 음악적 동지인 디제이수퍼부기(DJ Superboogie) 의 싱글 [Back To The Oldskool ] 의 랩 피처링과 작사를 제가 참여하면서 공식/비공식적인 행사와 공연을 함께 하며 엔진에 시동을 걸었고 이후 쏘닉의 공연에 디제이수퍼부기는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SONICK x DJ SUPERBOOGIE



더불어 2010년 프로젝트 뉴뉴(newnew)에서 엔지니어 출신의 수퍼부기는 깊이있는 믹싱과 마스터링을 발휘하여 사운드에 색을 입혀 한차원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군 제대 후(ㅠ.ㅠ)
디제이수퍼부기(DJ Superboogie) 와 포커페이스(4kapa) 또한 쏘닉(Sonick)이 의기투합한  'XYX' 을 결성하여 1MC / 1DJ / 1Producer 라는 포맷을 가지고 실험적이면서도 깊이있고 신나는 음악으로 리스너분들 곁에 힘차게 달려가려 합니다.



각자의 뚜렷한 장기와 개성이 강한만큼 개개인의 앨범활동과 더불어 XYX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활동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언제나 XYX와 함께하는 스테디사운즈의 뮤지션 션만(Syunman)과의 멋진 콜라보 역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미 LAD MONKEYS와 함께 군산 YCMF(Yellow C Music Festa) 행사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XYX와 스테디사운즈는 이제 용광로처럼 뜨거운 목소리와 얼음처럼 시원한 사운드를 가지고 리스너 및 클러버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쏘닉(sonick)XYX 그리고 스테디 사운즈에 격하고 거친 관심과 응원 보여주세요.

스테디사운즈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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